
권아름, KBS2 '마지막 썸머' 윤소희 역 캐스팅… 이재욱·최성과 호흡 기대
Doyoon Jang · 2025년 9월 9일 05:13
배우 권아름이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 합류한다. 권아름은 극중 윤소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마지막 썸머’는 오랜 친구 사이인 남녀가 숨겨왔던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로, 권아름은 이전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재욱, 최성은과의 연기 호흡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아름은 데뷔 이후 독보적인 분위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왔다. 나얼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티빙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MBC ‘조선변호사’,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2023년 S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과 최근 종영한 JTBC ‘에스콰이어’에서의 활약으로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권아름은 2023년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가수 나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