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쇼4', 10월 일본 도쿄서 첫 해외 포문...오나라X황제성 MC 합류

tvN의 인기 강연 프로그램 '김창옥쇼4'가 오는 10월, 일본 도쿄에서 새로운 시즌의 막을 올립니다. 지난 시즌의 성공적인 마무리 이후 6개월간의 휴식을 가진 '김창옥쇼'는 해외 동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이번에는 특별히 해외 무대에서 첫 방송을 진행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김창옥쇼 리부트'부터 함께 해온 MC 황제성과 함께, 드라마 'SKY 캐슬', '나의 아저씨'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오나라가 MC로 새롭게 합류합니다. 오나라는 과거 일본의 유명 극단 '사계'에서 3년간 활동하며 도쿄에서의 경험을 쌓았기에, 재일 동포들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고 진솔한 소통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갈등 종결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김창옥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고민을 함께 짊어지겠다는 듯 소파를 들고 있는 황제성과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의 오나라까지, 세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김창옥쇼4'는 10월 tvN에서 첫 방송되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9월 14일 신청 마감)와 2차(9월 28일 오후 6시 신청 마감) 방청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창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통 전문가이자 강연가입니다. 그는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유튜브 채널 '김창옥TV'를 운영하며 대중에게 심리 및 소통 관련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 '소통의 기술'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이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