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출신 공지호, 마이네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 배우 활동 박차
Yerin Han · 2025년 9월 9일 06:29
그룹 오마이걸 출신 배우 공지호가 새로운 소속사 마이네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마이네스트컴퍼니는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공지호와의 계약 소식을 알리며, 그의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공지호는 2015년 오마이걸 멤버로 데뷔해 '비밀정원', '불꽃놀이', '살짝 설렜어', 'Dolphin', 'Dun Dun Dance'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2년 배우로 전향한 그는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 천재 해커 명태금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았습니다.
공지호는 오마이걸 활동 당시 무대 위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배우로 전향 후에는 안정적인 발성과 발음으로 안정감 있는 연기를 펼쳐 보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향후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