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우, 영화 '세이레' 동료들과 끈끈한 우정 공개... "단단하고 의지되는 사람"
배우 심은우가 영화 '세이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동료 배우 서현우, 고은민, 류아벨과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쉼, 은우’에는 영화 '세이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 2주 연속 게스트로 출연했다. 네 사람은 작품을 넘어선 진솔한 우정과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주말 아침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을 안겨주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힐링 요가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심은우는 촬영이 끝난 후에도 꾸준히 만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진정한 동료애를 보여주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맥주 한 잔과 함께하며 깊은 대화를 나눴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는 '세이레' 팀의 끈끈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동료 배우들은 심은우에 대해 '단단한 내면과 따뜻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고은민은 "심적으로 많이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고, 서현우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류아벨은 "언제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녀의 긍정적이고 믿음직한 면모를 강조했다.
이번 유튜브 콘텐츠는 단순한 재회를 넘어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진정성 있는 교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했다. 심은우는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단단한 배우'이자 '따뜻한 사람'으로서의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심은우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쉼, 은우’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공개된다.
심은우는 2016년 영화 '부산행'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와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쉼, 은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