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스크린 데뷔 임박! 공포 스릴러 '귀신'으로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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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스크린 데뷔 임박! 공포 스릴러 '귀신'으로 연기 도전

Jisoo Park · 2025년 9월 9일 08:15

인기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가 오는 9월 17일 개봉하는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영화 '귀신'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솔라는 극중 작가를 꿈꾸는 야심찬 소설가 지망생 미연 역을 맡았다. 미연은 꿈을 펼치기 위해 시골 마을을 찾았다가 마을 수호신으로 숭배되는 고목을 만나면서 기이하고 초자연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은 솔라의 첫 연기 도전으로, 뮤지컬 '마타하리',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귀신'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솔라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세 번째 솔로 콘서트 'Solaris'를 개최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솔라는 마마무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한다. 또한,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솔라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