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강남 5대 얼짱' 출신인데 '원숭이 닮았다'는 말에 상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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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강남 5대 얼짱' 출신인데 '원숭이 닮았다'는 말에 상처받아

Sungmin Jung · 2025년 9월 9일 10:56

배우 이민정이 어린 시절 외모 때문에 놀림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민정 금수저썰부터 꽃남 캐스팅까지. 싹 다 알려드림 *이민정인생설명회'라는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초등학교 5학년 시절, 한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생으로부터 '원숭이 같다', '크로마뇽인 같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당시 외모 때문에 자신감을 잃었던 이민정은 중학교 2학년 때 살을 빼고 안경을 벗으면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많은 편지와 사탕을 받으며 스스로 '못생기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민정은 2009년 영화 '포화 속으로'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배우 이병헌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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