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ERS&ONE, 글로벌 대세로 '우뚝'... 'LOUD & PROUD'로 세운 커리어 하이

신인 보이그룹 AMPERS&ONE이 세 번째 미니앨범 'LOUD & PROUD'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데뷔 이래 최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발매된 'LOUD & PROUD'는 발매 당일 한터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써클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고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타이틀곡은 그룹 자체 최단 시간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증명했습니다.

이러한 AMPERS&ONE의 성과는 해외 유력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9월 7일, 시카고 트리뷴은 AMPERS&ONE만을 위한 단독 특집 기사를 게재했으며, 포브스를 비롯한 여러 해외 매체들이 이들의 상승세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멤버 나캄덴은 "어떤 일을 하든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기로 결정했다. 그 마음가짐이 이번 앨범 퍼포먼스에도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호 역시 "이번 앨범은 멜로디와 비트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렬한 에너지를 담고 있다. 팬들이 특히 이 부분들을 즐겨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캄덴과 마카이아는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나캄덴은 올해 초 미국 투어 중 작사에 참여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길을 걷다가 각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며 영감을 얻곤 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카이아는 "투어 중 시간이 날 때마다 랩 벌스를 작업했고, 각 트랙에 담고 싶은 내용을 표현하는 데 집중하며 키워드를 적어두었다"고 공유했습니다.

AMPERS&ONE은 오는 9월 27일부터 P1Harmony의 북미 투어 오프닝 무대에 오르며 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AMPERS&ONE은 2023년 9월 19일에 데뷔한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보이그룹입니다.

이들의 데뷔 미니앨범 'PRESHROOM'은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룹명 AMPERS&ONE은 앰퍼샌드(&)처럼 팬들과 연결되고 하나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