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목감기에도 '열혈맘' 모드…딸 숙제 봐주며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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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목감기에도 '열혈맘' 모드…딸 숙제 봐주며 '고군분투'

Hyunwoo Lee · 2025년 9월 9일 13:05

가수 이지혜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딸의 학업을 챙기는 ‘열혈 엄마’의 면모를 보여 화제다.

이지혜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목감기로 인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황임을 알리며 병원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후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사진과 함께 "컨디션 조절을 위해 4시간째 누워 있는 중", "감기약 때문인가, 원래 누워있는 게 좋은 건가. 침대와 온종일 붙어있고 싶다"고 털어놓으며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밝혔다.

하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는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았다. 특히 사립 초등학교에 다니는 큰딸의 공부를 옆에서 봐주며 "너도 너지만 나도 맨날 덕분에 공부", "받아쓰기 연습"이라고 말하는 등 엄마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하여 두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과거 이지혜는 큰딸이 연간 학비 약 1200만 원에 달하는 사립 초등학교에 재학 중임을 밝혀 주목받은 바 있다.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그녀는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남편 문재완, 두 딸과 함께 육아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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