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최강야구' 플레잉 코치 복귀와 동시에 이혼 소식... 팬들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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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 '최강야구' 플레잉 코치 복귀와 동시에 이혼 소식... 팬들 '안타까움'

Jisoo Park · 2025년 9월 9일 13:10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심수창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플레잉 코치로 복귀하며 새로운 도전을 알린 가운데,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제작진은 심수창이 이번 시즌 단순한 출연자를 넘어 프로그램 제작에 깊이 관여하는 파트너로서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그는 '최강야구' 시즌 1 기획에도 참여했으며, '심 크리에이터'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방송계에서 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 활동에서의 활약과는 별개로, 개인적인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심수창이 최근 7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양측 모두에게 특별한 귀책 사유 없이 원만한 합의를 통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수창은 2002년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선수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여러 구단을 거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은퇴 후에는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고, 유튜브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형 야구인'으로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선수, 해설가, 방송인을 넘어 이제는 프로그램 기획자로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심수창의 이번 이혼 소식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지만, '최강야구'를 통해 다시 돌아온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심수창은 2002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데뷔를 한 투수 출신 방송인입니다. 선수 은퇴 후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입담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는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획력 덕분에 '심 크리에이터'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