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율♥황승언 동생, '식샤2' 인연 잇는 특급 사돈 됐다…결혼식 비하인드
Haneul Kwon · 2025년 9월 9일 22:05
배우 권율과 배우 황승언의 동생이 결혼으로 사돈이 되었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입니다.
앞서 권율은 지난 5월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신부가 황승언의 동생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황승언은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부분이 아니라 죄송하다"고 말을 아끼며 동생을 보호하려는 배려를 보였습니다. 소속사 역시 신부가 비연예인임을 강조하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권율과 황승언이 과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두 배우가 현실에서 사돈으로 맺어진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기한 운명"이라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권율은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연극 무대에도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황승언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권율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영화 '명량', '박열', '경관의 피'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와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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