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파씨 한지은, 2025 KBO리그 시구자로 나서!
Yerin Han · 2025년 9월 9일 22:12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멤버 한지은이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경기 전 진행된 시구 행사에서 한지은은 멋진 투구폼으로 시구를 선보이며 야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데뷔 이후 첫 시구에 나선 그녀는 긴장하면서도 설레는 표정으로 경기에 임했다.
한편, 영파씨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지은은 영파씨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그녀는 팀의 퍼포먼스에서도 눈에 띄는 춤 실력을 자랑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준다. 팬들은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에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