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새 출발! 데뷔 30주년 행보 주목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손을 잡았습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 송강호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회사로, 김종국과의 새로운 여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하여 솔로 활동과 예능계를 넘나들며 3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김종국이기에, 이번 합류는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그는 AI 기술과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비전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김종국은 가수와 예능인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멀티 엔터테이너"라며, "그와 함께 AI 엔터테크 시대를 열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국은 터보 해체 후 솔로 가수로 전향, 2005년 지상파 3사 가요대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음악적 커리어에서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또한 'X맨'을 시작으로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2020년 S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가요계와 예능계를 모두 섭렵한 독보적인 아티스트입니다.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김종국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김종국은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한 이후, 2001년 솔로로 전향하여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왔습니다. 그는 2005년 역대 네 번째로 지상파 3사 가요대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X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