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만 관객 돌파 '좀비딸', 1000원에 만난다! 역대급 흥행 감사 이벤트

누적 관객 수 550만 명을 돌파하며 2025년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영화 '좀비딸'이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윤창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좀비딸'은 좀비가 되어버린 딸 수아(최유리 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 정환(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8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55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번 감사 이벤트는 10일부터 상영 종료 시까지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진행되며, '좀비딸'을 7천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문화의 날'과 동일한 혜택과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6천원 할인)까지 적용하면 단돈 1천 원에 영화를 즐길 수 있어, 아직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의 발길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좀비딸'은 올해 한국 영화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경신, 그리고 2025년 흥행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감사 이벤트를 통해 여름의 끝자락까지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베테랑 배우입니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활동 복귀를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