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여행 '더 리슨', 시즌 5로 돌아온다! 허각부터 빅나티까지 역대급 라인업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리슨'이 오는 가을, 시즌 5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021년 첫 방송 이후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의 무대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더 리슨'은 1년 만에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을 함께하는 허각을 필두로, 빅스 켄, 권진아, 애쉬 아일랜드, 빅나티, 방예담, 전상근, #안녕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각기 다른 매력과 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신선한 조합은 물론,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첫 촬영에는 일본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카와사키 타카야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일상과 사랑을 노래하는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 리슨' 시즌 5에 어떤 특별함을 더할지 주목된다.

감미로운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SBS '더 리슨' 시즌 5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허각은 2010년 Mnet 슈퍼스타 K2 우승자로 데뷔하여 'Hello', '나를 사랑한 사람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