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앤디, 대표님 되더니 '건방' ما? 김동완이 공개한 유쾌한 근황
Eunji Choi · 2025년 9월 10일 00:45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멤버 앤디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동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앤디와 나눈 메시지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김동완은 앤디에게 "꿈에 네가 나왔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앤디는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후 김동완은 앤디의 소속사를 직접 찾아갔고, 앤디는 김동완을 반기면서도 "사고뭉치"라며 장난스러운 타박을 건넸다.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식사 후 김동완은 앤디에게 "잘 먹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앤디는 이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동완은 팬들의 질문에 "요즘 술자리가 좀 많대", "사업이 그렇게 힘든 겁니다"라며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앤디는 지난해 5월 1인 기획사 앤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대표로서 K컬처의 세계화를 목표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앤디는 1981년생으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아이돌 스타입니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건 기획사를 설립하여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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