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훌쩍 자란 근황 공개... 성숙해진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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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 훌쩍 자란 근황 공개... 성숙해진 미모 '눈길'

Seungho Yoo · 2025년 9월 10일 01:10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해린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린이 서울의 한 치과에서 자신의 앨범에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주목받았다.

2006년생으로 올해 20세가 된 해린은 꾸밈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옆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분한 블랙 가디건과 원피스 차림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더했다는 평가다.

앞서 멤버 다니엘 역시 최근 션의 SNS를 통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0km를 완주하는 등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뉴진스는 현재 소속사 어도어와의 갈등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소속사와의 신뢰 관계가 무너졌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어도어 측은 이에 맞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과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여 멤버들의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사실상 금지시켰다. 멤버들은 두 차례 직접 조정 기일에 참석했으며, 오는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추가 조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린은 2006년생으로, 뉴진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 초부터 청순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의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