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웬즈데이' 시즌2 파트2, 전 세계 93개국 TOP 10 1위 등극! K팝 댄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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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웬즈데이' 시즌2 파트2, 전 세계 93개국 TOP 10 1위 등극! K팝 댄스 화제

Doyoon Jang · 2025년 9월 10일 01:36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더욱 기묘해진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 시즌2 파트2가 전 세계 93개국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파트1의 성공을 이어받은 시즌2 파트2는 팀 버튼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과 확장된 스케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로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예측 불가한 전개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에 대해 시청자들은 “완벽한 기승전결” “어린 시절의 세계로 다시 빠져들게 했다”며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웬즈데이 역의 제나 오르테가가 블랙핑크의 '붐바야'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은 팀 버튼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장면으로, 국내외 K팝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니드 역의 에마 마이어스와의 호흡 또한 “서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팀 버튼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에 대해서도 “섬뜩한 동화 같은 분위기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어둡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이라며 극찬이 이어졌다. 미스터리, 유머, 기묘함이 적절하게 조화된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계속해서 자극하고 있다.

제나 오르테가는 '웬즈데이' 시리즈에서 주인공 웬즈데이 아담스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 경력을 쌓아왔으며, 특히 어둡고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 등 다른 작품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