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온 더 블럭', 박지수-데이식스-임윤아 출연! 다채로운 인생 스토리 공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10회에 춤꾼 박지수 주무관, 10주년 맞이 데이식스, 그리고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임윤아가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문열차'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박지수 주무관이 출연해 안무가를 꿈꾸다 군무원의 길을 택하게 된 계기와 춤에 대한 열정을 공개한다. 학창 시절 10시간씩 공부하면서도 춤을 놓지 않았던 열정과 흥 넘치는 춤꾼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썸남과의 웃픈 에피소드와 어머니의 유쾌한 일화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국민밴드 데이식스(DAY6)는 소극장 공연에서 시작해 4만 석 콘서트 매진까지, 10년간의 여정을 되짚어본다. 데뷔 초 3,600원이라는 첫 정산금과 '가짜 밴드'라는 편견을 이겨내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 그리고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역주행 신화를 쓴 곡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데이식스의 신곡 '꿈의 버스'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전 세계 42개국 1위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열연 중인 배우 임윤아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3개월간 요리 수업을 받으며 95%를 직접 요리했다고 밝혀 열정을 드러냈다. 시청률 확인부터 고추장 짜먹는 장면 비화, 파트너 이채민과의 호흡, 종방연에서의 반전 모습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데뷔 18년 차를 맞은 임윤아는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편견을 실력으로 극복해온 소신을 전하며,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과 동료 멤버들과의 세대별 토크도 예고했다. 또한 '폭군의 셰프'의 향후 전개와 로맨스에 대한 스포일러까지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윤아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너는 내 운명', '공조', '엑시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출연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