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형탁 아들 탁구, 배밀이 건너뛴 '신개념 기어가기' 스킬 대공개!
Jisoo Park · 2025년 9월 10일 02:51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심형탁의 아들 탁구가 놀라운 기어가기 스킬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589회 '우리들의 원더풀 데이' 편에서는 생후 216일 된 탁구가 두 팔의 힘으로 전진하는 새로운 방식의 기어가기를 시도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귀여운 병아리 콘셉트의 우주복과 헤어밴드로 시선을 사로잡은 탁구는 무릎 보호대까지 완벽하게 착용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아빠 심형탁이 배밀이 교육을 위해 시범을 보이던 중, 탁구가 배밀이를 건너뛰고 상체를 번쩍 들어 올리며 마치 땅 위에서 접영을 하는 듯한 독특한 움직임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심형탁과 MC 안영미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땅 짚고 헤엄치기'라 불릴 만한 이 신개념 기술로 오리 장난감을 향해 나아가는 탁구의 모습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심형탁은 2023년 7월 일본인 여성 사야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들 탁구는 2023년 10월 13일에 태어났습니다. 심형탁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여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