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재희, '믿고 듣는 보컬' 입증…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心 홀렸다

그룹 NCT WISH의 멤버 재희가 독보적인 보컬 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재희는 최근 MBC '복면가왕'과 유튜브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연이어 출연하며 탁월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복면가왕'에서는 데이식스의 'Welcome to the Show',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 나얼의 '바람기억'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판정단으로부터 "앞으로가 기대되는 보컬",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소유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어 '리무진서비스'에서는 NCT WISH의 신곡 'COLOR' 편곡 버전과 함께 반광옥의 '오늘 일기', 유우리의 'Dried Flower'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곡 해석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MC 이무진과 함께한 엑소의 '나비소녀 (Don’t Go)' 무대는 팬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재희가 속한 NCT WISH는 지난 9월 1일 발매된 미니 3집 'COLOR'로 초동 판매량 139만 장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또한 국내외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NCT WISH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재희는 NCT WISH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NCT의 글로벌한 인기를 이끌고 있다. 그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은 NCT WISH 음악의 핵심적인 요소로 평가받는다. 재희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 외에도 멤버들과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