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카구치 켄타로, 3살 연상 여성과 동거설 휩싸여…팬들 '충격 vs 응원'
Seungho Yoo · 2025년 9월 10일 05:29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3살 연상의 여성과 동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국내 팬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일본 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사카구치 켄타로는 현재 헤어·메이크업 업계에 종사하는 1988년생 여성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1991년생인 사카구치 켄타로보다 세 살 연상으로, 지난 8월부터 동거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소식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최근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전해져 팬들의 놀라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배우의 사생활은 존중해야 한다며 그의 행복을 응원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 배우 이세영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에도 한국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아직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팬들은 사실 여부를 떠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귀추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4년 데뷔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일본 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그는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국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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