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푸켓 요트 위 '남신'의 여유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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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푸켓 요트 위 '남신'의 여유 만끽

Seungho Yoo · 2025년 9월 10일 07:39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태국 푸켓에서의 눈부신 휴가를 팬들과 공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옥택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푸켓에서 가장 멋진 요트 중 하나를 타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저는 너무 즐거웠고 일행들도 태국에서의 푸른 항해에 매우 만족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감사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요트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휴식의 순간을 만끽하는 모습입니다. 젖은 머리로 요트 위에 서 있거나 쿠션에 기대 편안하게 누워있는가 하면, 풍성한 과일과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 옆에서 스트라이프 타월을 두른 채 선상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흰 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앉아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검법남녀', '빈센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는 주연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