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 엄태구와 '워크맨'서 절친 케미…김고은도 함께 '화기애애'
Haneul Kwon · 2025년 9월 10일 10:30
'워크맨 - 단순노동'에 출연한 배우 박지현이 엄태구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공개된 영상에서 박지현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엄태구, 김고은과 함께 출연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엄태구는 두 배우의 등장에 긴장한 듯 수줍어했지만, 박지현은 "선배, 이거 콘셉트잖아요"라며 농담을 건넸고 김고은 역시 "이 정도는 아니잖아요"라며 엄태구를 놀렸다. 예상치 못한 상황극에 엄태구는 땀을 흘리면서도 두 사람의 짓궂은 장난에 적극적으로 응했다.
박지현은 "거저 드시네요"라고 말하며 엄태구를 당황시키기도 했고, 김고은은 "엄태구가 주목받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짓궂은 장난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방송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박지현은 2014년 단편 영화 'Final'로 데뷔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그 남자의 기억법',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그녀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