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새끼의 연애’ 이탁수, 이신향 나이에 충격 “누나라고 불러야 하나?”
Minji Kim · 2025년 9월 10일 11:54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 중인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이신향의 나이를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티캐스트 E 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서는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되며 흥미를 더했다. 이날 박호산의 아들 박준호는 래퍼로서 99년생 27살임을 밝혔다. 조갑경의 딸 홍석주는 25살로, 이탁수와는 초중고 동창이자 가족끼리도 친한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유성의 아들 안선준은 요리 학교에 재학 중인 24살, 김대희의 딸 김사윤은 성인이 된 지 6개월 된 20살이라고 소개했다. 이성준은 김사윤의 나이에 놀라움을 표했지만, 자신 역시 24살이라고 밝히자 김사윤은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탁수는 이신향의 나이가 26살이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제 또래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으셔서 어색했다. 누나라고 해야 하나 충격이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신향 역시 23살인 이탁수의 나이에 놀라움을 표하며 “동갑이거나 1~2살 많을 줄 알았는데 03년생이라니 어리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반면 이탁수보다 한 살 어린 전수완은 미소를 지었다.
이탁수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로, ‘내 새끼의 연애’를 통해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출연자들과의 나이 차이에 대한 솔직한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