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호, 첫인상 선택 3표 ‘대박’… 송해나 예언 적중!

SB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영호가 첫인상 선택에서 여성 출연자 3명의 선택을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이번 기수 여성 출연자들이 마음에 드는 남성 출연자를 선택하는 첫인상 선택이 공개됐다. 등장부터 여성 출연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영호는 영자, 순자, 영숙 세 명에게서 선택받으며 단숨에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이에 MC 데프콘과 이이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모델 송해나는 이미 영호의 인기를 예감한 듯 “제가 영수 씨 인기 있을 거라고 했잖아요. 이미지가 순하고 좋아 보인다”라며 자신의 예리한 안목을 자랑했다. 여성 출연자들 역시 “인상이 선하다”, “푸근해 보인다”,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일 것 같다”는 이유로 영호를 선택했다고 밝혀 송해나의 예측이 정확했음을 보여주었다.

송해나는 201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녀는 여러 패션쇼와 광고 촬영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