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상철 향한 옥순·현숙·정숙의 삼각 러브라인... MC들 '깜짝'

SB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출연자 상철을 향한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옥순, 현숙, 정숙 세 명이 모두 상철을 선택하는 이변이 발생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예고편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 결과, 옥순은 상철의 아이 컨택을 인상 깊게 꼽았고, 현숙은 훈훈한 외모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정숙 역시 상철에게 마음이 끌렸으나,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한 영수에게 마음이 흔들려 상철을 선택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상철은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에 기뻐하면서도 '돌싱(돌아온 싱글)'으로서 첫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결혼은 오랜 시간을 함께할 사람을 신중하게 고르는 과정이라며, 일희일비하지 않고 진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상철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남성 출연자입니다. 그는 첫인상 선택에서 옥순, 현숙, 정숙으로부터 모두 선택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상철은 결혼에 대한 진지한 가치관을 드러내며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