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돌싱들의 솔직 로맨스 시작... 첫인상 선택부터 파격 스킨십까지!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이 시작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남성 출연자의 첫인상을 선택하는 장면과 함께, 첫 저녁 식사 자리 및 술자리, 그리고 남성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미리 저장해둔 남성 출연자 사진을 보고 첫인상 선택에 나섰다. 특히 영수가 등장하자 영자, 순자, 영숙이 동시에 그에게 몰려들었다. MC 이이경은 영수가 정숙에게 금반지를 줬던 상황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표했지만, 송해나는 영수의 순한 이미지 덕분에 인기가 많을 것이라 예상했다. 영수는 감사함을 표하면서도 첫인상 선택이라 결과를 장담할 수 없지만, 정숙에게는 더 잘 표현하겠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반면 영호, 영식, 광수, 경수는 아무런 표를 받지 못했다. 상철은 여성 출연자들의 표를 대부분 받으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첫인상은 중요하지 않다며, 한 번의 결혼 경험을 통해 신중하게 상대를 골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혼은 앞으로 살아갈 긴 세월을 함께할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기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었다.
정숙은 첫인상 선택 당시 영수와 상철 사이에서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상철이 아이 컨택을 더 많이 했지만 영수가 자신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상철이 다른 출연자인 현숙을 선택한 점도 그녀의 마음을 흔들었다.
술자리에서 정숙은 영수의 리더십에 더욱 마음이 끌리는 듯 보였다. 영수가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에 설렘을 느낀다고 말하며, 자신을 휘어잡을 수 있는 리더 스타일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정숙은 흥이 올라 다른 출연자들에게 반말을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호는 정숙의 에너지에 부담을 느끼며 옥순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이런 돌발 상황에 상철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옥순 역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정숙은 마음이 가는 영수에게 일대일 대화를 신청했고, 두 사람은 첫날부터 손을 잡고 팔짱을 끼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28기 옥순은 방송 출연 이후 학폭 및 강제 전학 의혹에 휩싸였으나, 소속 법무법인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2015년 영화 '악의 연대기'로 데뷔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래?', '이태원 클라쓰', '서준이'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외계+인 2부' 등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