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달까지 가자’로 연기 데뷔! 신선한 매력 예고
Yerin Han · 2025년 9월 10일 21:43
세계적인 K팝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장하오가 MBC 새 드라마 ‘달까지 가자’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현실적인 경제 문제를 다루며 코인 투자에 나선 세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하오는 극 중 조아람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중국인 남자친구 웨이린 역을 맡아 특별출연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겸비한 그의 비주얼은 물론, 중국 출신으로서 한국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다문화적 경험이 캐릭터에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팝 아이돌로서 무대에서 보여준 뛰어난 표현력과 카리스마가 연기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인 그룹의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연기에 도전하는 그의 행보는 K팝 아티스트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장하오는 2023년 데뷔한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로, 뛰어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후난성 출신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그룹 내에서 보컬과 퍼포먼스 파트를 담당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