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학폭 의혹 강력 부인 “강제 전학 아냐”…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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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 학폭 의혹 강력 부인 “강제 전학 아냐”…법적 대응 예고

Doyoon Jang · 2025년 9월 10일 22:36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옥순이 자신을 둘러싼 학교 폭력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옥순의 법률대리인인 로엘법무법인은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퍼지고 있는 학교 폭력, 일진설, 강제 전학 관련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옥순이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주도했고 강제 전학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지만,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옥순 측은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행사하고 처분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언급된 전학은 거주지 이전으로 인한 일반적인 절차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옥순은 성실한 학생이었다고 강조하며, 외국어고와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를 졸업하기까지 학업에 매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루머 확산을 우려해 대응을 자제했으나, 본인과 주변인이 심각한 피해를 입자 최초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옥순 측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이나 루머를 유포할 경우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옥순은 현재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방송 출연 이후 배우 한소희를 닮은 외모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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