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땅값 2000배 폭등! '브레인 아카데미' 마지막 회, 도시 마스터 김경민 교수와 함께
Minji Kim · 2025년 9월 10일 22:53
'브레인 아카데미' 마지막 회에서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 등 '브레인즈' 멤버들이 도시 마스터 김경민 교수와 함께 강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청약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오늘(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에서는 '도시'를 주제로 한 퀴즈가 진행되는 가운데, 과거 강남 땅값이 평당 200원에서 40만 원까지 치솟았던 놀라운 사연이 공개된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비트코인에 비견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전현무는 '강남에 땅을 샀어야 했다'는 후회의 목소리가 이때 나왔을 것이라고 분석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청약' 키워드로 넘어가면서, 과거 청약 당첨의 역대급 조건에 대한 문제가 출제된다. 멤버들은 황당무계한 추리를 쏟아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하석진은 청약 당첨으로 반포에 살던 시절을 상상하며 '므흣'한 표정을 지어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경민 교수는 국내 최고 도시 전문가 중 한 명으로, 도시 계획 및 부동산 분야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해왔습니다. 그의 분석은 단순한 수치를 넘어 도시의 역사와 문화적 맥락까지 아우르며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방송에서는 그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강남의 변화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