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 영화 '홈캠', 신박한 상영회와 이벤트로 관객 사로잡는다!
'홈캠'이 독특한 콘셉트 상영회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섰다. 이 영화는 보험조사관이 집안 홈캠으로 낯선 존재를 목격하며 벌어지는 24시간 초밀착 공포를 담고 있다.
오는 12일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에 무속 자문을 맡았던 궁화신당이 직접 참여하는 '소원 성취 굿 상영회'가 열린다. 관객들은 영화 관람과 함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13일에는 '토요홈캠터리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전역 CGV에서 미스터리한 여인이 극장을 출몰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등 주요 지점에서 궁화신당이 제작한 액막이 부적 스티커 증정 게임과 귀신 셀카 찍기 등 깜짝 이벤트가 펼쳐진다. 일부 지점에서는 윤세아, 권혁 배우와 오세호 감독의 무대 인사도 예정되어 있다.
다음 주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테틈(TETEUM)과 협업한 일러스트 부적 3종 세트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배우 권혁도 이 부적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정도였다고. 또한, 겁 많은 관객들을 위한 '위풍당당 쫄보 상영회'도 준비 중이다. 이 상영회에서는 이어플러그와 소금 사탕을 증정하며, 극장 조명을 켜고 관람할 수 있다.
'홈캠'의 자세한 상영 정보 및 이벤트 예매는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홈캠'은 윤세아 배우가 주연을 맡아 보험조사관 '성희' 역을 연기했습니다.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하여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습니다. 특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