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X황보름별 짜릿한 캠퍼스 로맨스 예고
2025년 하반기 웨이브 공개를 앞둔 드라마 ‘제4차 사랑혁명’이 대세 청춘 배우들의 설레는 시너지를 담은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제4차 사랑혁명’은 학과 통폐합으로 엮이게 된 컴퓨터공학과 너드 주연산(황보름별 분)과 인플루언서 모델 강민학(김요한 분)의 유쾌 발칙한 캠퍼스 로맨스를 그립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윤성호 감독과 ‘대세는 백합’의 한인미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송편’의 신진 작가진이 대본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요한, 황보름별을 비롯해 권영은, 민서, 허정도, 임성균, 강신, 이준혁, 우지현, 이지혜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김요한은 백만 팔로워를 거느린 모델 강민학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능글맞은 매력을 선보였고, 황보름별은 뼛속까지 공대생인 주연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정반대의 성격과 매력을 지닌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권영은, 민서, 허정도, 임성균 등 조연 배우들도 각자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모델학과 BL 마니아 양나래 역의 권영은, 컴퓨터공학과 학생회장이자 레즈비언 강동원 역의 민서, 학과장 기묘한 역의 허정도, 주연산의 라이벌 반지노 역의 임성균 등은 유쾌한 시너지를 발산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제작진은 “청춘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연기 열정이 빛나는 대본 리딩이었다”며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제4차 사랑혁명’은 2025년 하반기 웨이브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김요한은 그룹 위아이(WEi)의 멤버로, 2019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그는 드라마 '학교 2020', '신사와 아가씨', '커튼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요한은 기존의 순수한 이미지를 벗고, 매력적인 인플루언서 모델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