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다마르기니' 셀프 세차 도전! 검은 눈물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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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다마르기니' 셀프 세차 도전! 검은 눈물 정체는?

Sungmin Jung · 2025년 9월 11일 00:15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김대호가 자신의 애마 '다마르기니(다마스+포르테)'의 첫 셀프 세차에 나선다. 넝쿨에 뒤덮여 '악귀 들린 줄 알았다'고 표현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던 차량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주간 폭풍 성장한 넝쿨이 차 안까지 침투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던 '다마르기니'. 김대호는 "이게 왜 여기서 나왔지?"라며 넝쿨 제거 작전을 펼쳤다. 이어 그는 "한 번도 세차를 해주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셀프 세차장을 찾았다.

처음 접하는 세차 기계 앞에서 우왕좌왕하던 김대호는 설렘 반, 불안감 반으로 세차를 시작했다.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세차에 임하는 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차량에서 흘러내리는 정체불명의 검은 눈물을 발견하고는 경악했다. 닦을수록 더 심해지는 상황에 김대호는 "악귀 들린 줄 알았다"며 당시의 오싹했던 심경을 토로했다. 과연 '다마르기니'에서 흘러나온 검은 눈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다음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대호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의 고정 출연자로 활약하며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방송인 이전에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뛰어난 언변과 유머 감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