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20년 전통 日 면옥 가업 공개… 처가 스케일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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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120년 전통 日 면옥 가업 공개… 처가 스케일에 ‘깜짝’

Seungho Yoo · 2025년 9월 11일 00:28

배우 심형탁이 10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결혼 생활과 함께 장인의 특별한 가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심형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일본에서는 가족 공개가 흔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안에서까지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일본 야마나시 지역에서 120년간 4대째 이어져 온 전통 면집 '호우토우'를 운영하는 장인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이 전통 면집은 후지산 물을 사용하며, 창업주가 면 제작을 위해 후지산 생수집과 혼인했다는 흥미로운 배경도 가지고 있습니다. 장인어른은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두루 친분을 맺고 있을 정도로 지역 사회에서 유명 인사라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심형탁은 25년간 연기 활동에 전념해왔기에, 5대째 가업을 이을 가능성에 대해 '전혀 생각 없고 하던 일 계속할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해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루를 두고 있습니다.

심형탁은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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