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조 말론 런던과 '향기 레이어링' 화보 공개… 팔색조 매력 발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연준이 부티크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11일 공개된 화보에서 연준은 브랜드의 '센트 레이어링' 캠페인을 대표하며,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십분 발휘했습니다. 지난해 솔로 믹스테이프 'GGUM(껌)'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연준은 이번 화보에서도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센트 레이어링'은 조 말론 런던이 제안하는 특별한 향 문화로, 여러 향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을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준은 베스트셀러인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를 베이스로 '블랙베리 앤 베이'와 '잉글리쉬 오크 앤 헤이즐넛'을 레이어링하여 따뜻하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이번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GQ 코리아 공식 SNS 및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메인 댄서이자 래퍼입니다.

그는 2022년 솔로 믹스테이프 'GGUM(껌)'을 발매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하며,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