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혼숙려캠프' 15기 부부, 외도 인정 남편에 아내 '이혼 확고'

JTBC '이혼숙려캠프' 15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공개되며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는 남편의 충격적인 외도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경악하게 할 예정입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남편 측 영상에서 아내를 향한 거친 말투에 서장훈은 남편에게 큰 잘못이 있을 것이라 추측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아내 측 영상에서는 남편의 외도가 이혼 결정의 주된 원인임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남편은 '새로운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며 여러 차례 외도를 당당하게 인정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가사 조사 후, 이호선 상담가는 아내에게 이혼을 권유했습니다. 딸을 생각해 이혼을 망설이던 아내는 남편의 은밀한 사생활에 큰 충격을 받고 확고한 이혼 의사를 보였습니다. 이호선 상담가마저 '이 결혼은 그만합시다'라고 조언하게 만든 15기 첫 번째 부부의 자세한 사연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장훈은 197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 농구선수로 데뷔하여 '코트 위의 황태자'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 MC 및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