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AHOF), 팬클럽 이름 '포하(FOHA)' 확정!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약속
그룹 아홉(AHOF)이 공식 팬클럽 이름을 '포하(FOHA)'로 확정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공식화했다. 지난 9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된 '포하'는 그룹명 'AHOF'를 뒤집은 것으로, 팬들과 서로를 위하는 관계를 의미한다.
이번 팬클럽명은 전 세계 팬들이 직접 공모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아홉(AHOF)은 지난달 팬클럽명 공모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고, 최종적으로 '포하'가 선정되었다. 멤버들은 "팬들을 '여러분'이라고 불러왔는데, 이제 '포하'라고 부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타갈로그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포하'의 의미를 설명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데뷔와 동시에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은 아홉(AHOF)은 첫 미니앨범 'WHO WE ARE'로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국내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에서는 릴리즈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필리핀에서는 첫 팬 콘서트에 약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인답지 않은 파워를 보여주었다. 아홉(AHOF)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홉(AHOF)은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담아 그룹명을 지었다.
팀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는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판매량 5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음악 방송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