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딘 에스, ‘BLUE’ 활동 성공적으로 마무리… 팬들과 여름 추억 쌓았다
Seungho Yoo · 2025년 9월 11일 02:10
그룹 메이딘의 첫 유닛 메이딘 에스가 싱글 앨범 ‘MADE in BLUE’ 활동을 성공적으로 종료했습니다.
지난 10일 MBC M ‘쇼! 챔피언’ 무대를 마지막으로, 메이딘 에스는 약 한 달간의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타이틀곡 ‘BLUE’를 통해 청춘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한 음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그려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Y2K 무드를 담은 스타일링과 곡의 콘셉트에 맞춘 블루 포인트 의상은 메이딘 에스만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완성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칼군무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는 평가입니다.
활동을 마친 메이딘 에스는 “첫 유닛 활동이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고, 올여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언제나 변함없이 지지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메이딘 에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메이딘 에스는 그룹 메이딘에서 보컬과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유닛입니다.
이들의 데뷔곡 ‘BLUE’는 청춘의 덧없음과 푸른 감정을 담아낸 곡입니다.
메이딘 에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퍼포먼스 그룹으로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