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숙려캠프 15기 첫 부부, 충격적인 외도 고백에 '파경 위기'
Jihyun Oh · 2025년 9월 11일 04:04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15기 부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15기 부부의 사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첫 번째 부부의 가정 조사가 진행되며, 남편 측 영상이 공개되자 아내의 격한 반응이 이어져 서장훈은 남편에게 중대한 잘못이 있음을 예감했다.
이어 공개된 아내 측 영상에서는 이혼 결심의 결정적인 원인이 남편의 충격적인 외도 사실임이 드러났다. 남편은 뻔뻔하게도 "새로운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고 여러 차례의 외도를 인정하며 모두를 경악게 했다.
가정 조사 후 진행된 부부 상담에서, 딸을 생각해 이혼을 망설였던 아내는 남편의 사생활을 담은 영상을 본 후 깊은 충격에 빠졌고, 결국 이혼 의사를 확고히 했다. 이호선 상담가 또한 아내에게 "이 결혼은 그만하자"고 권유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호선 상담가는 다년간의 부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의 관계 회복을 도왔습니다. 그녀는 특히 갈등 상황에서 객관적인 시각과 따뜻한 조언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그녀의 전문적인 상담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