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캣츠 출신 김지혜, 쌍둥이 출산 후 근황 공개… "건강 회복 중"
Doyoon Jang · 2025년 9월 11일 04:38
그룹 캣츠 출신 가수 김지혜가 쌍둥이 출산 후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줬습니다.
김지혜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 지내고 있어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산후 회복을 위한 식단과 걷기 연습 모습이 담긴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역국, 미음, 과일 등 영양가 있는 음식들이 담겨 있었고, 김지혜는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안심을 시켰습니다.
앞서 남편 최성욱 씨는 출산 직후 김지혜가 임신중독증 초기 증상을 보였으나 잘 이겨내고 회복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새벽 응급 제왕절개를 통해 쌍둥이를 출산한 두 사람은 6년간의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얻은 소중한 아기들을 건강하게 품에 안았습니다.
김지혜는 2007년 걸그룹 캣츠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편 최성욱 씨는 2005년 그룹 파란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습니다.
김지혜는 2007년 그룹 캣츠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년간의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 및 출산하는 과정을 팬들과 공유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