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건물주 되는 법'으로 19년 만에 드라마 복귀! 확 달라진 비주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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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건물주 되는 법'으로 19년 만에 드라마 복귀! 확 달라진 비주얼 화제

Seungho Yoo · 2025년 9월 11일 05:18

배우 하정우가 19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정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임필성 감독, 배우 현봉식과 함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하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과 소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특히 한층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피부가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이 “얼굴이 반쪽이 되셨다”는 반응을 보이자, 하정우는 “보정”이라고 재치 있게 댓글을 달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하정우는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에서 하정우는 빚 때문에 범죄에 휘말리는 주인공 기수종 역을 맡아, ‘영끌’로 건물주가 되었지만 감당할 수 없는 빚에 시달리는 가장의 복잡한 내면을 그려낼 전망이다.

하정우는 2002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왔습니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 감독으로서도 활동하며 '롤러코스터', '허삼관' 등의 작품을 연출했습니다.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는 국정원 비밀 작전팀의 리더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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