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하반기 예능 접수 예고… '우리들의 발라드' 심사위원 출격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미미가 하반기에도 예능계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의 신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 심사위원으로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인생곡을 재해석할 차세대 보컬을 찾는 여정을 담는다.

미미는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실력 있는 신인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tvN의 인기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시즌 2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하반기 예능 활동을 본격화한다. 지난 시즌에서 센스 넘치는 활약으로 '유재석의 새로운 애착 동생'으로 불리며 프로그램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던 그녀이기에, 이번 시즌에서도 멤버들과의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미는 최근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하며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올해 tvN '뿅뿅 지구오락실3’, 채널A '하트페어링',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미미의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은 다양한 프로그램 섭외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으며, 하반기 그녀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미는 오마이걸의 메인 래퍼이자 댄서로,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데뷔 초부터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그룹 내에서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최근에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거침없는 매력으로 '예능 퀸'으로 떠오르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