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미X신예은, '백번의 추억' 제작발표회서 빛난 케미
Doyoon Jang · 2025년 9월 11일 06:06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 김다미와 신예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드라마는 100번 버스 안내양인 고영례(김다미 분)와 서종희(신예은 분)의 애틋한 우정과,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뉴트로 감성의 청춘 멜로입니다.
특히 김다미와 신예은은 포토타임에서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다미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영화 '마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