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 소속사 티오엠매니지먼트, 조한준과 전속 계약 체결… '대세 배우' 행보 나선다
Jisoo Park · 2025년 9월 11일 06:28
배우 조한준이 새로운 둥지인 티오엠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2018년 영화 '창궐'로 데뷔한 조한준은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은 후, 드라마 '킹덤', '고요의 바다', '비질란테', '수사반장 1958'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스크린과 안방극을 넘나들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디즈니+ '나인 퍼즐', 넷플릭스 '악연', 영화 '84제곱미터' 등 쉴 새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 중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한지민과 대립하는 강렬한 악역을, 영화 '84제곱미터'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디즈니+ '비질란테'와 MBC '수사반장 1958' 등에서도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습니다.
티오엠매니지먼트 측은 "조한준 배우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과 진정성 있는 연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그의 재능과 매력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한준은 2018년 영화 '창궐'로 데뷔했으며, 연극 무대에서 연기력을 다져왔습니다. 그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올해 여러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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