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팬티 차림 세그웨이 라이딩 포착... 파격 행보 계속!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속옷만 입은 채 세그웨이를 타는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 그는 숲길과 자갈밭을 세그웨이를 타고 달리며 팬티 차림에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별다른 설명 없이도 그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이번 게시물에는 제트스키를 즐기는 모습과 흥미로운 양서류 사진도 포함되어 있어, 비버가 야외 활동을 만끽하는 근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앞서 비버는 흰색 팬티와 액세서리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어, 그의 거침없는 패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1994년생으로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입니다.

그는 2009년 데뷔 이후 'Baby', 'Sorr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아내 헤일리 비버와의 사이에서 1살 아들 잭 블루스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