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희, 토론토 영화제 레드카펫서 '보석' 같은 존재감 과시
Haneul Kwon · 2025년 9월 11일 08:14
배우 한소희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레드카펫에서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냈다.
현지 시간으로 10일, 한소희는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해 화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부쉐론의 시그니처 주얼리인 '플륌 드 펑' 이어링과 링을 착용하여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부쉐론 주얼리는 한소희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현장의 시선은 단연 그녀에게 집중되었다. 이번 등장은 한소희가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부쉐론이 추구하는 현대 여성의 당당함과 자유로움을 완벽하게 대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 TIFF에서는 한소희와 전종서가 주연을 맡은 이환 감독의 신작 영화 ‘프로젝트 Y’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밑바닥 인생을 살던 두 여성이 거액의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소희는 과거 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현재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