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총기 규제 반대' 찰리 커크 추모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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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총기 규제 반대' 찰리 커크 추모 동참

Minji Kim · 2025년 9월 11일 08:43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최근 사망한 미국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애도하며 추모의 뜻을 밝혔다.

최시원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REST IN PEACE'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미지를 공유하며 고인을 기렸다. 해당 이미지는 찰리 커크를 추모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그의 사망 소식에 최시원이 애도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찰리 커크는 보수 성향의 청년 단체 '터닝포인트 USA'를 설립한 인물로, 총기 규제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는 과거 혐오 발언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한편,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 역시 찰리 커크를 추모하며 그의 가족과 미국을 위한 기도를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최시원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하며 K팝 아이돌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재다능한 그는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최시원은 사회 문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