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이어 '보이즈 2' 도전 마친 당홍하이, 팬 향한 감사 인사 전해

동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당홍하이가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이어 '보이즈 2 플래닛'까지, 두 번의 도전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아쉽게 '보이즈 2 플래닛'에서 46위로 탈락했지만, 당홍하이는 특유의 '하이' 에너지와 '하이' 텐션으로 매 무대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K-팝 팬들에게 일찍이 눈도장을 찍었던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보이즈 2 플래닛'에서 당홍하이는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를 시작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내일에서 기다릴게', H1-KEY(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동방신기의 'Rising Sun'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실력과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그의 열정적이고 성실한 태도는 마스터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당홍하이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재도전을 결정하기까지 걱정도 많았지만,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2년 동안 저를 기다려주고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저를 믿고 함께 걸어가 달라"고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당홍하이는 최근 SNS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으며, 계정 팔로워는 빠르게 2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당홍하이는 K-팝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과 '보이즈 2 플래닛'에 연속으로 참여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그는 뛰어난 퍼포먼스 능력과 높은 텐션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SNS 개설 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