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화정, 하정우가 준 명품 접시에 직접 만든 그린 커리 플레이팅 '훈훈'
Jisoo Park · 2025년 9월 11일 11:29
방송인 최화정이 배우 하정우에게 받은 명품 접시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11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통해 '극강의 단짠조합 기절하게 맛있는 최화정 햄치즈 몬테크리스토 (+그린커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녀는 25년 전인 1999년에 출간했던 자신의 요리책을 소개하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책 속 풋풋했던 25년 전 자신의 모습에 최화정은 벅찬 감정을 드러냈고, 이어 25년 전 요리책에 소개된 '그린 커리'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완성된 그린 커리를 접시에 담기 위해 최화정은 "우리 하정우 씨가 선물한"이라며 하정우가 선물한 명품 브랜드의 접시를 꺼내 플레이팅했습니다. 이를 통해 최화정의 남다른 인맥과 따뜻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최화정은 1999년, 39세의 나이에 첫 요리책을 출간하며 요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오랜 기간 라디오 DJ와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맛깔스러운 음식 표현과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