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솔라, 아시아 투어+스크린 데뷔까지 '열일' 예고
Jihyun Oh · 2025년 9월 11일 12:09
그룹 마마무의 리더 솔라가 올 하반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솔로 콘서트 'Solaris'를 시작으로 홍콩, 타이베이 등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솔라는 투어 포스터를 통해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와 왕관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번 콘서트가 2142년을 배경으로 성간 여행이 가능한 우주를 그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Solaris' 호를 타고 떠나는 여정은 그녀의 커리어를 우주 궤도처럼 그려내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솔라는 스크린 데뷔까지 앞두고 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The Cursed'를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서며,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녀는 이미 '믿고 듣는 솔라'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솔라는 마마무의 메인 보컬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유명하다. '믿고 듣는 솔라'라는 별명처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솔로 콘서트 'Solaris'는 우주를 테마로 하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